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AX시대 HR의 새로운 해법제시", 29일 에스게이트 유튜브 라이브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즈파크(대표 김갑산)는 오는 29일, '평범한 인재의 잠재력을 깨우는 HR 전략'을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진행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인재 관리 전략에 새로운 접근법이 제시된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 이즈파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의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의 핵심 인재 중심 접근을 넘어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법론을 다룰 예정이다.

라이브는 2부로 구성되며, 실질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HR 전략의 변화 방향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조직문화 전문가 태준열 작가와 피플 애널리틱스 권위자인 이중학 교수(가천대학교 경영학부)가 중소·중견기업의 HR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태 작가는 "평범한 구성원의 성장은 팀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며, 결국 조직 전체의 성과를 끌어올린다"며, 구체적인 조직 사례를 통해 인재 관리의 새로운 방법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데이터 기반 HR 접근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피플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인재 성장 추적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중소기업에서도 실현 가능한 데이터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룰 계획이며, 실시간으로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2부에서는 팀 에스게이트의 고대훈 프로가 나서, 목표와 관계 강화 프로세스를 활용한 조직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그는 "개인 목표와 조직 목표 정렬 체계는 구성원들의 동기를 자극하고, 목표 달성 과정에 AI 기술을 활용하면 더 정교한 성과 관리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라이브 진행을 맡은 홍덕기 상무(이즈파크 ESM 본부)는 "리더들의 관심사는 언제나 조직 성과의 중심이 되는 핵심 인재다. 그러나 핵심 인재 의존은 조직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며, "구성원 전체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역량을 높이는 것이 현대 HR의 필수 과제"라고 밝혔다.

라이브 참여는 조직성장플랫폼 에스게이트(Sgate)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알림 신청 후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설문 참여 시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에스게이트는 AI와 피플 애널리틱스를 기반으로 성과 관리, 피드백 프로세스, 평가 등 HR 프로세스를 혁신하며, 중소·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는 핵심 인재 중심의 관행을 넘어 구성원 모두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HR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