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참 잘하는 집 전용 곽철이 아트웍을 활용한 한정판 굿즈 출시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분식 전문 브랜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 집)'이 카카오 인기 이모티콘인 '곽철이'와 공식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기영에프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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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참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곽철이'는 동그란 머리에 노란 부리가 매력적인 오리 캐릭터로, 특유의 눈빛과 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 캐릭터이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떡참에 입사한 곽철이', '떡참 유니폼을 입고 있는 곽철이' 등 떡참 전용 아트웍과 일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떡참X곽철이' 콜라보를 통해 떡참의 봉지, 튀김봉투, 치킨박스 등 다양한 패키지가 변경되었으며, 변경된 패키지는 전국 떡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떡참은 곽철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선보일 계획이다.떡참X곽철이 굿즈는 카드지갑+키링+부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링은 2종 중 1종 부적은 4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해당 굿즈는 오는 26일부터 떡참에서 '떡참X곽철이 세트'를 주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떡참은 굿즈 출시와 더불어 '배달의 민족'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떡참의 관계자는 "곽철이와의 귀여운 콜라보를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며, "앞으로 SNS 이벤트,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떡참은 매콤꾸덕한 불닭로제 소스로 만들어 부드럽게 매운 '불닭로제쫄라떡볶이'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하이디라오 마라소스로 만든 '마라떡볶이'와 추억의 즉석떡볶이 맛을 재현한 '쫄라떡볶이' 등 다양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트렌드에 반응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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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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