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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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선포하자 원달러 환율이 폭등했다.
3일 오후 11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20원을 돌파해 1422.00원(+1.10%)을 기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25분경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갖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비상계엄은 군사 전시나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사회 질서가 극도로 교란되어 행정 및 사법 기능의 수행이 곤란할 때 대통령이 선포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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