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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 원스톱 토탈 비주얼 솔루션 기업 벡트(대표 유창수)가 일반 공모청약 첫날 비례경쟁률 10.5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벡트는 지난달 25~2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 상단인 3900원에 확정했다.
이어 4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비례경쟁률 10.52대 1을 기록했으며, 5일 청약을 마감한다.
상장주관회사인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청약 첫날 벡트 공모주 일반 공모청약에는 1만2881건이 접수됐다.
한편 벡트는 9일 납입기일을 거쳐 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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