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4일 자신의 성공 철학을 담은 신간 '말의 힘'을 펴냈다.

이 책은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는 윤 회장이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자기계발서로, 말의 위력에 관해 이야기한다.

말과 생각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며, 긍정적인 언어가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평범한 청년에서 대한민국 기업사에 한 획을 그은 기업 총수로 성장하기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윤 회장의 경험과 교훈이 담겼다.

윤 회장은 무일푼으로 세일즈 업계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두고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 다시금 돌파구를 찾아낸 경영사를 담담히 풀어낸다.

그는 “극적인 인생사에 스스로를 구한 것은 말과 생각의 힘”이라며 “한계를 정하는 것도 환경을 바라보는 태도도 자신을 구해낼 수 있는 힘도 모두 스스로 만들어 낸 생각과 말”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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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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