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CI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레드햇이 AWS 마켓플레이스에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온 AWS'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복잡하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활동을 간소화시켜 운영해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에게 온프레미스부터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게 됐다.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되는 관리형 서비스로 IT 팀이 첫날부터 자동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새로운 툴을 배우거나 추가 기술을 통합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 최적화 솔루션으로 빠르고 간단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AWS와 약정 지출 계약에 포함돼 있어 AWS 청구와 함께 연동돼 한 곳에서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레드햇은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관리형과 자체 관리형 옵션을 모두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환경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기업은 필요한 규모, 속도, 표준화에 맞춰 실행할 수 있는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레드햇은 AWS 마켓플레이스에 관리형 서비스를 추가해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티시 바라크리쉬난 레드햇 부사장은 “기업은 자동화를 기업 IT 전략의 필수 요소로 여길 때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관리형 서비스로 제공되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고객이 적시에 적절한 기술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