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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 첫날부터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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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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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저니 오브 모나크'가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 사진=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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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한 방치형 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출시 당일인 5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5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이용자는 PC(퍼플)와 모바일(AOS, IOS) 플랫폼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의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MMORPG' 신작이다. 원작 팬들이 꿈꿔온 '나만의 리니지'를 즐길 수 있도록 개인화된 시스템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MMORPG의 경쟁 구도 속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웠던 콘텐츠를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풀 3D 그래픽과 독창적인 연출을 사용해, 캐릭터의 성장과 전투 과정을 직접 지켜보는 재미도 더했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와 함께 리니지 IP와의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모나크 코드'를 진행한다.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이용자는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하고 기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체크 특별 우편 이벤트 던전 등도 열린다. 추후에는 리니지의 대표 콘텐츠 공성전도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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