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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김이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의 댓글을 통해 일베 의혹을 해명했다. 한 네티즌이 "계엄령을 어떻게 생각하냐. 탄핵 찬성하나"라고 질문하자, 김이나는 "일베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나는 아직도 그 출처가 일베인지 알지도 못한다. 나도 계엄령 내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노 속에 있는 시민 중 하나"라고 해명했다.
김이나를 둘러싼 일베 의혹이 불거진 것은 그가 과거 인터넷 방송 등에서 일베 용어로 알려진 단어를 사용했다는 주장에서 시작됐다. 김이나가 '좌좡면'이나 '훠궈' 혹은 '삼일한' 등의 일베 용어를 인터넷 방송 댓글을 통해 사용했다는 것. 이에 김이나가 댓글로 해명에 나섰으나 여전히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작사가가 뜻을 모르고 사용하진 않았을 것이다"라며 해명에도 불구 여전히 의문을 표하는 상황.
한편 김이나는 2003년부터 작사가로 활동, 아이유 ‘너랑나’, ‘분홍신’, 브라운아이드걸즈 ‘아브라카다브라’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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