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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박지현, 성스러운 재능 발견..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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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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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박지현이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박지현은 극중 우연한 계기로 19금 웹소설을 쓰게 되는 단비 역을 맡았다.

단비는 안정적으로 동화를 쓰기 위해 공무원이 되지만, 사소한 오해로 인해 음란물 단속팀에 들어가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성인 웹소설계 대부 황대표와 1억원짜리 노예 계약을 맺으면서 19금 웹소설을 쓰게 된다. 처음에는 19금 웹소설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점차 자기 안에 숨겨져 있던 성스러운 재능에 눈뜨는 인물이다.

박지현은 “코미디 연기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스무 때부터 코미디를 너무 사랑했고, 코미디에 대한 갈증이 깊을 때 만난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었다.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을 대중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코미디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박지현의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오는 2025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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