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세마스포츠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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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렸던 대회 5라운드는 챔피언조가 3번홀 티박스에 있는 상태에서 중단·연기됐다. 경기는 10일 오후 11시 재개될 예정이다. 윤이나(21)는 3번홀까지 경기를 마쳤으며, 1번홀(파4) 보기와 3번홀(파4) 버디로 중간 합계 14언더파 공동 7위를 달렸다.
이와이 치사토(22·일본)가 2번홀까지 21언더파로 1위, 야마시타 미유(23·일본)가 2번홀까지 19언더파로 2위였다. 주수빈(20)은 3번홀까지 11언더파로 10위, 박금강(23)은 3번홀까지 9언더파로 11위, 이세희(27)는 9번홀까지 3언더파로 공동 35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5라운드 90홀 경기로 치러지며, 상위 25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내년 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참가 선수 99명 중 4라운드까지 컷 통과한 66명이 최종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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