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다.
11일 오전 9시 53분(현지시간) 기준 다우 지수는 0.013% 하락한 44,242.0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26% 상승한 19,935.93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달 둔화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로, 지난달 상승률과 같았다.
한편, 이날 발표된 대표지수와 근원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과 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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