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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시세가 주춤하고 있다.
11일 오후 11시 기준 리플 XRP 가격은 0.06% 하락한 3391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리플(Ripple)이 준비 중인 스테이블코인 RLUSD가 미국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3300원대를 회복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리플이) 뉴용금융감독청(NYDFS)로부터 RLUSD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면서 "거래소 및 파트너 목록은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USD)와 가치가 1:1로 연동된다. 발행량의 100%가 미 달러 예금, 미 단기 국채, 기타 현금성 자산에 담보된다.
리플의 호재는 또 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친 가상자산 인사인 폴 앳킨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소송 결과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합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리플을 포함한 이더리움, 도지코인, 솔라나 등 암호화폐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리플의 보수적인 목표가로 8.40달러, 낙관적인 목표가 48.12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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