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내년에 공공주택 인허가를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2000채 규모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착공 목표도 올해보다 2만 채 많은 7만 채로 정했다. 유형별로 건설형 공공주택(공공분양, 건설임대)은 당초 계획보다 5000채 늘어난 14만 채 인허가를 추진한다. 매입임대는 6만7000채, 전세임대는 4만5000채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 ‘캐나다구스’ 성수동에 아시아 첫 팝업스토어
롯데지에프알(롯데GFR)의 ‘캐나다구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이더 아커만의 첫 캡슐 컬렉션 ‘스노우구스 바이 캐나다구스’를 아시아 최초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선보인다. 12∼15일 진행되는 팝업은 스노우구스 바이 캐나다구스 컬렉션 존과 캡슐 컬렉션을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리테일존, 포토부스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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