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7.3 강진…최소 1명 사망하는 등 피해
17일(현지시간)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수도 포트 빌라에 있는 건물들이 무너졌다. 현장에 구조대원들이 보인다. 2024.12.17.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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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김지완 기자 =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에 18일(현지시간) 또다시 규모 6.1 강진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은 독일 지질과학연구센터(GFZ)를 인용해 바누아투를 덮친 지진 사실을 이같이 보도했다.
GFZ에 따르면 진원까지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바누아투는 전날(17일)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당일(17일) 지진 직후 최대 높이 1m의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곧 해제하기도 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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