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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코인 시세가 3600원대에서 횡보 중이다.
18일 오후 5시 10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리플은 전 거래일 대비 1.57% 밀린 3697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에 따르면 RLUSD는 전날부터 글로벌 거래소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 예금, 미국 국채, 현금 등가물 등을 지원한다.
RLUSD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는 업홀드, 문페이, 아크엑스, 코인메나 등이며 추후 비트소, 불리쉬, 비트스탬프, 메르카도 비트코인, 인디펜던트 리저브, 제로 해시 등의 거래소에도 RLUSD가 추가 상장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13% 이상 폭등했지만 이내 3600원대로 다시 하락했다.
4천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전일 밤의 활기와는 달리,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소강 상태에 있으며, 전체적으로 코인 시장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플은 "모두를 위해 구축된 엔터프라이즈급 스테이블코인인 $RLUSD는 법정화폐의 안정성과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결합하여 즉각적인 글로벌 결제를 제공한다"며, 연중무휴 원활한 온/오프 램프와 실제 자산 가치에 대한 접근성을 강조했다.
한편,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XRP가 현재 가격을 유지한다면 다음 목표는 4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일각에서는 최대 6.4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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