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수평 카메라 바 디자인. [사진: 유튜브(@Wylsa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애플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수평 카메라 바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정보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렌더링은 기존처럼 3개의 카메라 렌즈가 삼각형으로 배열된 대신 구글 픽셀폰처럼 수평 카메라 바가 탑재된 모습이다.
그러나 웨이보의 IT 팁스터인 인스턴트디지털은 아이폰17 시리즈의 카메라 설정이 재설계되겠지만, 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스턴트디지털은 "내 소식통에 따르면 뒷면의 모양은 확실히 바뀌었지만 3개의 카메라 레이아웃은 여전히 삼각형이며 현재 인터넷에 퍼져 있는 수평 막대가 아니라고 한다"고 전했다.
인스턴트디지털은 애플이 아이폰17 프로 및 프로 맥스의 가장자리에서 티타늄 사용을 줄이고 알루미늄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소문도 일축했다. 애플이 새로운 2025년형 아이폰 프로 모델의 개선 사항으로 티타늄을 알루미늄으로 대체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