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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가 2024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성인 ADHD와 난치성 우울증과 같은 복합적 정신과 질환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최신 치료법 도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는 FDA 승인 치료법인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TMS)와 스프라바토(비강 스프레이형 케타민 치료)를 도입해 난치성 우울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TMS는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뇌 자극을 통해 비침습적으로 증상을 개선하며, 스프라바토는 기존 항우울제와는 다른 기전으로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성인 ADHD 치료에서도 정밀한 진단과 맞춤형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
심리검사와 뇌파 검사를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며, 이를 기반으로 개별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ADHD는 단순한 성격 문제로 오해받기 쉽지만, 방치되면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는 약물 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행동치료, 인지치료 등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다각도로 접근한 시스템 구축으로 복합적인 정신과적 문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한다.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은 최신 의학 지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환자 중심의 치료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빛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며, ADHD와 난치성 우울증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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