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초, 전교생 미니설기 만들기 체험 실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현초등학교(교장 허대홍)는 12월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돌봄 특별 프로그램으로 미니 설기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동시에 지역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100% 우리 지역 쌀로 만든 쌀가루를 찌고, 그 안에 블루베리 잼을 넣어 미니 설기를 만들었다. 또한, 백앙금을 이용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도록 학생들의 창의성과 미적 감각을 발휘하여 개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미니 설기를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만든 미니 설기가 너무 예쁘고 맛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허대홍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