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소속 공무원 청렴교육현장(부여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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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명실상부한 청렴 행정의 모범 지자체로 우뚝섯다.
군에 따르면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국민권익위원회 주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716개 기관 중 3개 기관에 해당 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청렴한 행정, 공정한 부여'라는 원칙 아래 투명성 강화와 소통중심의 공직문화 정착에 방점을 두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박정현 군수가 청렴 토크콘서트에 나서 공무원의 표상을 요청했다.(부여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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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1등급 달성의 주요 요인으로는 기관장과 고위직 공무원들의 강력한 청렴의지와 적극적인 실천 노력이 한 몫 했다는 평가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결과에 대해 "3년 연속 1등급 달성은 부여군 전체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기관 청렴도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청렴정책 개선과 군민 참여 확대를 통해 청렴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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