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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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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 국제 에미상 3개 부문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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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아기상어 극장판 이미지.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핑크퐁 아기상어’ 영화와 TV 시리즈가 국제 에미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다 기록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일 핑크퐁 시리즈가 에미상 ‘칠드런&패밀리 어워드’에서 성우상과 주제가상, 음악상(사운드 믹싱 및 편집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성우상 후보에 오른 이는 아기상어 역의 키미코 글렌, 주제가상은 K팝 그룹 엔하이픈이 부른 아기상어 극장판 OST ‘계속 헤엄쳐’다. 음악상 후보로 오른 것도 극장판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앞으로도 국경과 세대를 넘어 전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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