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오늘(20일) 오전]
도로 한가운데 멈춰있는 BMW.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운전자는 대피합니다.
차량 바닥 부근에선 벌건 불길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소화기로 불길을 잡아보려 하지만 역부족, 단 몇 분 만에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불이 난 차량을 다른 차들이 아슬아슬 피해갑니다.
소방관들이 출동한 다음에야 불길이 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8분쯤 경기 성남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차를 몰고 출근하던 중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불이 나기 시작해 소화기로 직접 불을 끄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BMW는 지난 2018년 40대 넘게 불이 나며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장후원 / 영상편집 김지우]
도로 한가운데 멈춰있는 BMW.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운전자는 대피합니다.
차량 바닥 부근에선 벌건 불길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소화기로 불길을 잡아보려 하지만 역부족, 단 몇 분 만에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불이 난 차량을 다른 차들이 아슬아슬 피해갑니다.
소방관들이 출동한 다음에야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 꺼진 차량은 시커멓게 탄 채 뼈대만 남았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8분쯤 경기 성남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차를 몰고 출근하던 중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불이 나기 시작해 소화기로 직접 불을 끄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MW는 지난 2018년 40대 넘게 불이 나며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장후원 / 영상편집 김지우]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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