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3% 금리에 BC카드서 7.0% 추가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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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인하되고 있는 가운데 우체국에서 연 최고 10%가 넘는 적금을 내놓아 관심이 쏠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최고 연 3.3% 금리에 7.0% 특별 리워드를 주는 ‘우체국 럭키 BC바로 적금’을 6만 계좌 한정으로 특별판매 한다.
이 적금은 BC카드사와 연계해 7.0% 특별 리워드에 우체국 기본금리(연 3.0%)에 우대금리 연 0.3% 포인트를 추가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우체국 적금 첫 거래 ▲적금 자동이체 고객 우대 ▲BC바로카드 결제대금 출금 실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이 적금은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고,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서 가능하다.
1계좌당 월 최대 3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우체국의 전체 예금상품은 국가가 전액지급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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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적금 가입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2025년 1월까지 잇다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200명), 배달의민족 상품권(200명), 우체국쇼핑 상품권(4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 적금은 카드사와 연계해 높은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 우체국예금 고객께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예금 고객센터(전화), 우체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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