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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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 한해 동안 구글TV에 무료 시청 가능한 많은 채널이 추가된 가운데 연휴를 맞아 새로운 업데이트가 추가됐다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글TV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텔레비전이나 스트리밍 장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당장 사용 가능하다. 해당 채널은 구글TV 프리플레이 앱에서 찾을 수 있다.

새로운 채널에는 무료 무비 채널, 디자인 네트워크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에 따라 구글TV에서 미국 시청자들에게 제공되는 채널 수가 171개로 늘어났다.

다만, 일부 채널은 연말 휴일 동안에만 이용 가능하다.

아쉬운 채널 삭제 소식도 전해졌다. 모토트렌드 패스트티비는 구글TV에서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이 같은 콘텐츠 삭제 및 변경은 202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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