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총괄대표 사장 체제 가동
정근수 신한투자증권 CIB총괄대표 사장(2025.01.01~) /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근수 신임 신한투자증권 CIB총괄대표 사장은 IB(투자금융) 부문 경력을 두루 쌓았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부통제 강화 및 사업적 성장을 함께 책임지고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를 20일 실시했다.
기존 자산관리에,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경영관리를 신설해서 3총괄 체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 중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경영관리 총괄을 맡는다.
정근수 GIB1그룹대표는 부사장에서 이번에 신설되는 CIB총괄대표 사장으로 선임됐다.
CIB총괄은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의 통합 성장과 안정화를 이끌어 나가는 임무를 맡았다.
전통IB 사업의 성장과, 대체자산 IB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체계화된 협업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정근수 총괄대표 사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신한은행 투자금융부장, 신한은행 GIB본부장, 신한은행 투자금융본부장, 신한자산신탁 기타비상무이사,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한투자증권 GIB1그룹대표 부사장, 신한은행 GIB 그룹장을 겸임해 왔다.
이번 신한투자증권 인사는 오는 2025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
다음은 정근수 신임 신한투자증권 CIB총괄대표 사장 프로필.
◇ 출생
▲ 1966년생
◇ 학력
▲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 주요 경력
▲ 신한은행 투자금융부장
▲ 신한은행 GIB본부장
▲ 신한은행 투자금융본부장
▲ 신한자산신탁 기타비상무이사
▲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
▲ 신한투자증권 GIB1그룹대표(겸 신한은행 GIB 그룹장)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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