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 리마스터 [사진: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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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마스터링 비디오 게임은 구형 타이틀을 새로운 세대의 하드웨어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다. 이에 대한 최근 사례로는 '호라이즌 제로 던'(Horizon - Zero Dawn)이 있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 테크니카에 따르면 액션 롤플레잉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은 최근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5(PS5)용 리마스터링 버전을 출시했다.
앞서 오리지널 호라이즌의 단점으로는 긴 로딩 시간이 꼽혔지만, 해당 문제는 소니가 제로 던의 리마스터 버전을 출시하면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마스터링된 게임은 로딩 속도가 빨라졌음은 물론 비주얼과 게임 오디오 부분도 크게 향상됐다. 이러한 개선 사항들 덕분에 호라이즌 제로 던은 단순히 업스케일링된 PS4 타이틀이 아니라 최신 PS5 게임처럼 보이며, 그 수준도 훌륭하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게임은 자율 로봇 떼가 지구를 파괴한 대재앙이 일어난 지 한참 후의 미래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은 앞서 구매한 적이 있다면 10달러(약 1만4480원)로 PC 및 PS5용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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