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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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일본 최대 팬덤형(서브컬처) 행사 코믹마켓에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출품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믹마켓은 '코미케'로 불리는 일본 최대 규모 팬덤형 행사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개최된다.
'테르비스'는 웹젠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 중인 수집형 RPG로 지난 8월 코믹마켓 C104 행사에 참가한 바 있다.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C105 행사에도 연속 참가한다.
'테르비스'는 올해 지스타와 AGF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게임 및 팬덤형 행사에 모두 출품 중이다. 출시 전 지식재산권(IP)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테르비스' 부스는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해 게임 속 북부 지역 설산을 배경으로 꾸몄다. 일본 현지 코스프레 전문 팀을 섭외해 캐릭터 5종 코스프레 행사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테르비스'의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본 공식 SNS 계정과 연계된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부터 키링 등 굿즈를 지급한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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