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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LG전자, "'찐팬' 입소문으로 '라이프스굿'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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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테크M

LG전자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LG전자 앰버서더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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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고객과 함께 브랜드 가치 상승 활동을 지속한다.

LG전자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LG전자 앰버서더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 앰버서더는 고객 참여 LG전자 제품 및 서비스 홍보 그룹이다. 1기는 약 70명이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활동했다. 실제 체험 기반 콘텐츠로 LG전자 슬로건 '라이프스굿(Life's Good)' 전파에 주력했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콘텐츠는 '코로나 학번 복학생이 LG전자를 좋아하게 된 이유' 편이다. 조회수 약 30만회를 기록했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평소 LG전자와 관련된 댓글과 리뷰들을 살펴보며 LG전자에 대한 고객의 공감과 응원을 느꼈고 '찐팬'이 각자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놓을 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1기에 그치지 않고 2기 3기로 이어지는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고객의 긍정 경험을 널리 확산시키고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고객들과 함께 라이프스굿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LG전자 앰버서더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1기 앰버서더에게도 고객 소통 프로그램에 우선 참가 기회를 주는 등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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