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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트위터)가 최상위 구독 서비스인 '프리미엄+'의 가격을 37.5% 인상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22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를 인수한 이후 가장 큰 가격 인상폭이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미국에서 지난 21일부터 월 16달러에서 22달러로 인상됐다. 연간 구독료는 168달러에서 229달러로 인상됐다.
엑스는 제공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기존 구독자는 오는 2025년 1월 20일까지 기존 요금이 적용될 예정이다.
다른 국가들에도 비슷한 가격 상승이 적용됐다. 유럽연합(EU)에서 엑스 프리미엄+ 구독료는 월 16유로에서 21유로로 올랐다. 캐나다에서는 20달러에서 29달러로 올랐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대부분 국가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는데, 월 7300나이라에서 3만4000나이라로 훨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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