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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비전 프로의 비전OS 2.2 업데이트가 초광각 커브드 모니터 뷰를 소개했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비전OS 2.2 업데이트를 통해 맥 가상 디스플레이(Mac Virtual Display)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며 대형 초광각 커브드 모니터 뷰를 포함한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크기를 소개했다.
앞서 맥 가상 디스플레이는 디지털화된 전형적인 평면 모니터로, 랩 어라운드와 같이 둘러싸는 효과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 업데이트를 통해 초광각 커브드 모니터 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데모에서는 맥 가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준, 와이드, 초광각 3가지 크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스탠다드는 애플 비전 프로 출시 첫날부터 제공해 온 표준 환경이지만, 해상도가 5K로 변경됐고 약간 휘어져 있어 사용하기 더 자연스러워졌다는 주요 차이점이 있다.
와이드는 21:9의 화면 비율을 가지며, 초광각 32:9의 화면 비율을 자랑한다. 이는 5K 해상도에서 2개의 디스플레이가 나란히 배치된 것과 동등하다. 또한 모니터 크기를 초대형 곡면 스크린으로 조절하거나 게임이나 작업과 같은 다른 목적을 위해 줄일 수 있는 기능은 특히 매력적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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