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내년 1월5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팝업을 운영한다./사진=KT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T가 인공지능(AI) 마케팅에 나섰다.
KT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팝업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는 KT 마이크로소프트(MS) 고객이 AI 혁신을 만든다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객 제안을 광고로 제작해 선보인다.
팝업은 11미터(m) 크기 미디어 트리와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챌린지로 만든 광고를 상영한다. 내년 1월5일까지 운영한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은 "K-AI를 함께 만들어가는 팬메이드 캠페인은 고객 일상 속 다채로운 장르를 공략하며 시즌제로 지속할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함께 소통하는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대한민국 AI를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