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잡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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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각각 '2024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개최된 2024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잡코리아와 알바몬 두 플랫폼 모두가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잡코리아는 AI 기술을 활용한 우수 서비스 창출, 정보보안 등 다양한 심사 평가 항목에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고용지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2008년 처음 도입됐다. 우수기관은 향후 3년간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정부 고용 관련 민간위탁사업 참여시 우대를 받게 된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국내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과 양질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매칭 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력을 다한 것이 이번 우수기관 인증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채용 플랫폼 기업으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구인 구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 고용노동정책에 동참하고, 구직자 전 생애주기별 직업중계를 목표로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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