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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특한 후면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스마트폰 브랜드 낫싱(Nothing)에서 준비 중인 중저가 스마트폰 낫싱 폰(3a)와 폰(3a) 플러스, CMF 폰2의 사양이 유출됐다.
23일(현지시간) IT 매체 안드로이드오쏘로티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최근 출시된 낫싱OS 3.0을 기반으로 하며 코드명은 폰(3a)가 'asteroids', 폰(3a) 플러스가 'asteroids_plus', CMF 폰2는 'galaga'다.
낫싱 폰(3a)와 낫싱 폰(3a) 플러스에는 스냅드래곤 7s 3세대가 탑재되며 CMF 폰2는 스냅드래곤이 아닌 미디어텍 칩이 쓰인다. 또 폰(3a) 시리즈는 광학 줌 전용 센서를 최초로 통합할 것으로 보이며 폰(3a)에는 망원 카메라가, 폰(3a) 플러스에는 잠망경 줌 카메라의 채용이 예상된다.
게다가 폰(3a) 시리즈에 낫싱 최초로 이심(eSIM) 지원이 점쳐지면서 사용자는 두 개의 물리 나노심(SIM)을 사용하거나 물리적 나노 SIM과 eSIM 사용 조합을 예상할 수 있다. CMF 폰2는 물리 나노심 지원만이 전망된다.
매체는 낫싱의 이러한 사양이 카메라 기술 측면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여주며, eSIM 지원의 도입은 디지털 SIM 카드의 성장 추세에 발맞춰 사용자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 평가했다.
이어 CMF 폰2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기로 포지셔닝되어 있으며, 이러한 단서들이 최종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된다면 낫싱이 다양한 가격대에서 경쟁력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장 범위 확장에 진지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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