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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이에 맞춰 넷플릭스는 시청자들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자들을 위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오는 26일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각 에피소드를 시청할 때마다 시리즈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Squid Game - Unleashed)에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17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을 배경으로 한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Squid Game - Unleashed)를 출시했다. 넷플릭스는 구독자가 아닌 이들에게도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32인용 온라인 배틀 로얄 게임은 빠르고 가슴 뛰는 액션과 잔혹한 경쟁을 특징으로 하며,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징검다리 건너기' 등이 포함된다.
한편 HBO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나 아마존의 '폴아웃'(Fallout)과 같은 기존 게임들은 최근 드라마나 영화로 각색되면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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