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3도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와 산타할아버지 복장의 연기자들이 퍼레이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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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오승혁 기자] 크리스마스 당일인 수요일 25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추위가 이어지겠다.

2아침 전국에는 구름이 많았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오전까지 도로가 많이 미끄럽고 빙판길이 생길 위험이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알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및 산지, 충청권에는 0.1mm 미만의 비 혹은 눈이 내릴 수도 있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춘천 영하 10도 △강릉 2도ㅔ △대전 영하 2도, △대구 영하 2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나쁨'이며 그 밖에 권역은 '좋음'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sh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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