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소외된 아이들 위해… ‘몰래 산타’가 출발합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전기병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광장에서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사랑의 몰래 산타’ 출정식이 열렸다. 산타 자원봉사자 850명이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산타’들은 24일 밤 기초생활수급이나 한부모·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 5~10세 아동 800여 명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 2006년 성탄절에 소외되는 어린이를 돌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19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1만7000여 명에게 성탄 선물을 줬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