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옹성우, 5년만에 태국 팬미팅…내년 2월 '컴옹'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옹성우가 5년 만에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벌인다.

옹성우는 2025년 2월 8일 태국 '아이디어 라이브, 브라보 BKK에서 팬미팅 '컴옹'(COMEONG)을 개최하고 현지팬들과 만난다.

‘컴옹’은 2020년 1월 개최한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 위 빌롱' 이후 약 5년 만에 태국에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팬미팅인만큼 옹성우는 다채로운 토크와 공연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옹성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는 첫 더빙 연기임에도 불구 자연스러운 더빙연기로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앞서 옹성우는 2025년 1월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약 2년 8개월만에 국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