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2-1단계 구역은 1종 항만배후단지로, 화물 보관과 배송, 조립·가공 등 물류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산업시설이 주로 입주하게 된다.
이 구역에는 앞으로 약 157만㎡ 규모의 토지가 형성돼 인천 연수구로 편입된다.
해수부는 또 부산항 신항 웅동 2단계 전환부지(약 27만㎡)에 대해서는 민간개발을 하기로 결정했다.
해수부는 부산항 신항 내 물류와 제조시설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2월 2종 항만배후단지 부지 중 약 27만㎡를 1종 항만배후단지로 전환했다.
주재용 기자(mic@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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