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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황정음, 시끌벅적 이혼 후 맞는 첫 홀가분 생일 "행복한 저녁, 감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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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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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마흔 살 생일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저녁.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네요. 뎡으미(정음이) 40살 돼쪄요"라고 적었다.

1984년 12월 25일생인 황정음은 크리스마스 당일 생일을 맞아 마흔 살이 된 것. 특히 그의 이번 생일은 이혼 후 맞는 첫 생일이기도 하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20년 9월 한차례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재결합했다. 그러나 황정음은 지난 2월 이영돈과 또 다시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고, 지난 4월에는 이영돈의 불륜이 의심되는 사진과 내용들을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7월 7세 연하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를 인정했으나 2주 만에 결별을 알리기도 했다.

이혼 이후 더 활발하게 활동 중인 황정음은 SBS Plus·E 채널 '솔로라서' MC로 활약했으며, 내년 공개되는 시즌2에도 MC로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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