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매체 사진과 함께 보도
"우크라군 특수 부대가 전과 올려"
[서울=뉴시스]텔레그램 채널 와르샬18이 공개한 북한군 포로.(출처=유로마이단) 2024.12.26.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병사 1명을 포로로 잡았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밀리타르니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텔레그램 와르샬은 우크라이나특수부대(SSO)가 붙잡은 북한군 병사의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군 병사가 생포된 것은 첫 사례다.
유로마이단에 따르면 밀리타르니는 “SSO 부대가 쿠르스크에서 적 파괴 작전을 수행했다. 임수 수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물론 북한 용병 1명 등을 포로를 잡고 BTR 장갑차량을 노획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포로가 된 북한 병사는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 밀리타르니는 북한 병사를 의료 시설로 후송하는 작전이 성공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