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진 기자]

정동원,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활약/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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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마스터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마스터 예심에 참여한 그는 참가자들에게 적절한 심사평과 리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얼천부 참가자 문태준이 정동원의 곡 여백을 선곡해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 후 정동원은 "호흡이 잘 잡혀 있다"며 "소리 톤과 기본기가 좋다"는 칭찬과 함께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정동원은 마스터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1월 신곡 고리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K팝 아이돌 부캐 JD1로도 활약 중이다.

올해는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하며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정동원,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활약/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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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의 이번 미스터트롯3 마스터 예심 활약은 그의 다채로운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가수 정동원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의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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