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한나 기자]

한샘 크리모 스윙 소파 / 사진제공=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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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크리모 패브릭 소재로 제작된 스위브 스윙 소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위브 스윙 소파는 등받이와 팔걸이가 움직여 다양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등받이를 뒤로 밀고 팔걸이를 좌우로 조절하면 좌방석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등받이를 98도로 유지해 바른 자세로 앉거나, 침대처럼 눕거나, 나비다리 자세로 앉을 수 있다. 등받이를 앞으로 당기면 각도가 110도까지 늘어난다.

소재는 크리모 패브릭을 사용해 부드러운 실을 촘촘히 엮는 니팅 가공법으로 제작됐다. 표면이 치밀해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공간이 없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반려동물의 발톱에 의한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 생활 발수 처리가 되어 물티슈 등 편하게 오염 제거가 가능하다.

한샘 크리모 스윙 소파 / 사진제공=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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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사용하기 적합한 토퍼 쿠션을 추가해 탄탄하고 푹신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동일한 원단으로 마감해 모듈형으로 배치해도 깔끔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KS 품질 관리 기준과 한샘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으며, E0 등급의 안전한 자재를 사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이 아이부터 반려동물까지 다양해지는 추세로, 모든 가족이 오랫동안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파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제품인 스위브 스윙 소파를 비롯한 한샘 소파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모던한 거실을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샘은 IMM 희망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우수한 인재들의 꿈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물류협력사 직원 자녀 23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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