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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SM그룹 티케이케미칼, 서울 강서구에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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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나 기자]
문화뉴스

티케이케미칼 이동수 대표이사(오른쪽)와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6일 강서구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의 기부금은 강서구가 운영하고 있는 복지관, 아동 및 장애인 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사진제공=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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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서울 강서구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이날 서울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이동수 대표이사와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강서구가 운영하는 복지관, 아동 및 장애인 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티케이케미칼은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강화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SM그룹의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티케이케미칼 이동수 대표는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강서구 주민들과 나눌 수 있게 돼 뜻 깊고 뿌듯하다"며, "회사가 마련한 기부금이 주변 이웃들께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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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 로고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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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가치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에 참가했으며, 지난 5일에는 부산 사하구에 조성 중인 프리미엄 아파트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가 제15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SM그룹 남선알미늄은 지난 12일 대구에서 전국 50개 대리점과 2025년 동반성장 및 상생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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