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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히든아이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뜻밖의 재능을 가진 범죄자들이 공개된다. 범죄 규칙의 정답을 못 맞히는 출연진들을 위한 권일용의 깜짝 힌트에 김동현은 힌트를 들으니 더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과도한 재능 낭비로 범행을 일삼는 범인의 수법이 공개되자 박하선은 "저러다가 언젠가는 더 큰 범죄도 저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름 끼쳐 한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출연진까지 깜빡 속아 넘어가게 만든 범인들이 가진 뛰어난 재능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어 1분 1초 생사를 다투는 병원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살펴본다. 응급실에 실려 온 어머니를 향해 "그냥 여기서 죽어!"라며 폭언하는 패륜남을 본 출연진은 눈을 의심하고, 소유는 "엄마가 누워 있는 침대를 발로 찬 거야?"라고 아들의 행동에 경악한다. 또한, 패륜남의 음성이 추가로 공개되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뭔 X소리야?"라고 일침을 놓는다.
또한 '딥페이크 범죄' 이야기도 다룬다. 소유는 "사실 제가 딥페이크 피해자예요"라고 충격 고백을 한다. 소유는 딥페이크라는 단어가 없었을 때부터 악의적인 합성물로 고통을 받아왔다고. 심지어 최근에도 자신의 얼굴을 도용한 딥페이크 영상 때문에 정신적 타격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하선 또한 팬들에게 딥페이크 사진을 제보받았는데, 그걸 보고 "피가 거꾸로 빠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하고, 게다가 딥페이크 사진을 만든 사람이 오래전부터 팬이라고 밝혔던 대학 교수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출연진들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히든아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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