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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5년에는 인기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작품들이 돌아올 예정이다. 어떤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에 대해 30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소개했다.

먼저 넷플릭스에서는 마지막이자 5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가 예정돼 있다. 해당 작품은 2025년 4분기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달 초 제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2에서는 제나 오르테가(웬즈데이 역) 외에도 캐서린 지타존스(모티샤 역), 루이스 구스만(고메즈 역) 등이 새로운 주연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지난 26일 시즌2가 공개된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 역시 2025년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너의 모든 것'(You)과 '웬즈데이' 시즌2, '몬스터'(Monster) 시즌3 역시 기대되는 작품들 중 하나다.

디즈니플러스(+)에서는 오리지널 시리즈 '안도르'(Andor) 시즌2가 오는 4월 22일 공개된다. 해당 작품은 스타워즈 스핀 오프 시리즈로, 돌아오는 시즌에서는 카시안 안도르(디에고 루나 분)가 길거리 쥐새끼에서 냉정한 반군 연합군 스파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12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3부작으로 나뉘며, 각 에피소드는 4년 동안 일어나는 3일간의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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