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 조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2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그는 이날 오전 중기중앙회 2025년 시무식에서 “지난해 연말 무안공항에서 생긴 예기치 못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3일 열리는 ‘2025년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모두 근조리본을 착용하고 참사 피해자의 넋을 기리며 묵념하는 등 애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데일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