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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어지러운 상황서도 생존·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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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에 더욱 단단한 팀워크·집중력 당부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2일 “올해 예상되는 어지러운 국내외 상황에서도 생존하고 성장하자”고 밝혔다.

이데일리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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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 부회장은 이같이 언급하며 “현대카드·커머셜은 더욱 단단한 팀워크와 집중력을 다지고, 새해에도 분발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보탰다.

지난해 성과도 되돌아봤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는 범용 신용카드(GPCC)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의 양 날개를 단 세계 최초의 카드사로서 두 시장에서 모두 성장했다”며 “금융사로서 세계 최초 자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소프트웨어 판매를 이뤄내 성장과 생존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대커머셜은 산업금융과 기업금융 투자금융의 고른 성장에 데이터 도입을 더해 본격적인 금융사로서 성장의 궤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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