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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따르면, 이날부터 5G 요금제보다 비싸거나 혜택이 부족한 일부 LTE 요금제 가입이 중단된다. 중단 대상은 일반 요금제 38개, 시니어·청년·주니어 전용 요금제 3개, 듀얼 번호·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5개 등 약 48개 상품이다.
가입 중단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은 유지할 경우 계속 이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요금제로 변경하면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가입 중단 요금제가 아닌 이용자의 경우 신규 가입 및 변경이 불가능해진다고 KT는 설명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각각 다음달 1일과 10일부터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할 예정이다.
한편 5G-LTE 통합요금제는 KT가 올 1분기 중 통합요금제를 선보인 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상반기 내 관련 요금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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