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스파이 드라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2가 서울을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2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더 리크루트' 시즌2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CIA 변호사 '오웬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 분)와 '장균'(유태오 분)의 스릴 넘치는 모험을 담았다. 지난 2022년 12월 처음 공개된 작품은 짜릿한 스릴을 좇는 CIA 루키 헨드릭스가 본인의 예상보다 더 위험천만한 일을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2에서 등장하는 유태오는 자신이 아끼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인물로, 극 중 스마트하고 유머 넘치는 한국 국정원 요원 '장균'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시즌2에서는 센티네오와 유태오 외에도 김영아, 이상희, 신도현 등 여러 한국 배우들과 아르티 만, 콜튼 던, 피벨 스튜어트, 크리스찬 브룬, 매디 해슨, 본디 커티스홀 등이 모습을 비춘다.

'더 리크루트' 시즌2는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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