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삼체'(3 Body Problem)가 시즌2·3으로 돌아온다.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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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삼체'(3 Body Problem)가 시즌2·3으로 돌아온다. 작품은 시즌3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삼체'는 넷플릭스의 인기 공상과학(SF) 드라마로, 5명의 명석한 친구들이 인류에 닥친 실존적 위협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지난해 3월 공개된 '삼체' 시즌1은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진기한 SF 대작'이라는 호평을 받는 등 일찍이 그 작품성을 입증했다. 시리즈는 작가 류츠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에서도 시즌3을 통해 소설의 결말까지 다룰 예정이다. 작품에는 에이사 곤살레스(오거스티나 살라사르 역), 베네딕트 웡(클래런스 스 역), 조반 아데포(사울 듀랜드 역), 제스 홍(진 청 역) 등이 모습을 비춘다.
8부작으로 구성된 '삼체' 시즌1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가 시즌2·3의 갱신과 시즌1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은 해당 플랫폼에서만 독점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시즌2는 2026년 이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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