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영화 '임신입니다만?'의 예고편을 이날 공개했다.
작품은 임신한 절친이 부러워 가짜 임신부 행세를 하고 다니는 '레이니'(에이미 슈머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임신한 척 연기하는 레이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클럽에서 격렬한 춤을 추고, 요가를 하다 넘어지고, 실수로 복부에 불을 붙이기도 하며 여러 우여곡절을 겪는다. 레이니는 가짜 뱃살을 옷 안에 착용하고 행복해하지만,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윌 포테이 분)를 우연히 만나면서 상황이 복잡해진다.
이번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에이미 슈머는 앞서 영화 '아이 필 프리티'(I Feel Pretty)와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Trainwreck)에서 각각 르네 베넷과 에이미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영화 '임신입니다만?'은 오는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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